선선하고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과 겨울 사이, 이제 슬슬 내년 사업준비도 해야할 때가 됐죠.

디지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영감을 주는 신간 IT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IT 도서 추천①]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경영 전략

-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자가 비즈니스를 지배한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는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이 비즈니스의 주요 키워드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대에 산업별 비즈니스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노무라 나오유키는 세계적인 언어학자 놈 촘스키와 인공지능의 아버지 마빈 민스키 지도하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인공지능연구소에서 방문과학자로 활동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얻은 연구 데이터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분투하는 사람들과의 논의를 들어, 인공지능이 침투한 미래 사회에서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화해갈 것이며 산업별 실무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저자 : 노무라 나오유키 / <교보문고> 바로가기

 

[IT 도서 추천②] 늦어서 고마워

-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낙관주의자의 안내서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화성식민지...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하다고 상상했던 일들이 실제 우리 삶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환경은 한꺼번에 뒤바뀌며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오고 있다. 퓰리처상을 3차례 수상한 국제 분야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토머스 프리드먼이 6년 만의 신작 [늦어서 고마워]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로 이 현기증 나는 ‘변화’에 관한 것이다. 프리드먼은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세 가지 힘, 즉 기술 발달, 세계화, 자연 환경이 폭발적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재를 ‘가속의 시대’라 부른다.

이 책에서는 이 변화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분석하고, 가속화가 우리의 일터, 정치, 지정학, 윤리, 공동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도 보여준다. 그리고 기하급수적 변화가 당혹감이나 절망감을 줄 수 있지만 겁먹거나 후퇴하지 말고 잠시 멈춰 지금 이 시대에 대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개인뿐 아니라 국가나 기업이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고 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 토머스 프리드먼 / <인터파크> 바로가기

 

[IT 도서 추천③] 생산성

- 기업 제1의 존재 이유

“생산성 높은 기업이 가장 창의적인 기업이다!”

‘쥐어짜기’ 방식에서 ‘창의 중심’으로, 개인과 기업의 ‘생산성 개선’에 관한 명쾌한 해법!

조직과 개인의 생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다. 아마존이나 구글처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혁신을 만들어내는 토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명백한 착각이다. 생산성에 대한 의식이 매우 낮고, 반복되는 업무를 단시간에 끝내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생산성 중심의 업무 방식을 가졌는가의 여부다.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은 철저히 업무의 효율을 추구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혁신을 위한 시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더 높은 혁신 기업으로서 높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비용 절감에 맞춰진 쥐어짜기식 성과 극대화가 아닌 일상적인 업무와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발생하는 낭비 요인을 과감히 제거함으로써, 창의적인 발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성과주의 중심의 관성화된 기업문화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거나, 개인의 과감한 업무 혁신을 원하는 독자라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 : 이가 야스요 / <인터파크> 바로가기

 

[IT 도서 추천④] 플랫폼 레볼루션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배할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

『플랫폼 레볼루션』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경제적, 사회적 현상, 즉 비즈니스와 조직 모델로서 플랫폼의 출현에 대해 구체적이고 꼼꼼하며 권위 있는 연구에 바탕을 둔 책이다. 세계적인 석학 마셜 밴 앨스타인 보스턴 대학 교수, 상지트 폴 초더리 플랫폼 싱킹 랩스 설립자, 제프리 파커 다트머스 대학 교수는 플랫폼에 대해 응집력 있게 포괄적으로 사고한 결과물을 한 데 묶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변화를 ‘플랫폼 혁명’이라고 부르는 저자들은 2020년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전 지구적 비즈니스 지형도를 놀랍도록 통찰력 있게 꿰뚫고 있다.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중요하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것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나노기술 등의 신기술뿐일까. 이 책은 이런 기술이 결합되어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사물을 지능화해 초연결과 초지능을 이뤄내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 더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의 초연결을 담당하고 활용하는 것은 결국 ‘플랫폼’임을 강조한다.

플랫폼 모델은 오늘날 가장 빠른 성장세로 가장 강력하게 기존 질서를 파괴한 기업들, 즉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가 거둔 성공의 토대였다. 게다가 플랫폼은 경제와 사회의 다른 영역, 의료, 교육, 에너지 및 행정 분야에까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변화의 바람이 우리 일상에 불어닥칠 것이다.

책은 플랫폼이 왜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글로벌 대기업조차 플랫폼 기업에 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플랫폼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기존 기업들의 대응 방법으로는 뭐가 있는지, 론칭은 어떻게 해야 하고, 수익 창출은 언제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일반 비즈니스와 경영지표가 어떻게 다르고, 경영전략이 어떻게 다른지 등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 : 마셜 밴 앨스타인, 상지트 폴 초더리, 제프리 파커 / <교보문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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